GEO란? 개념과 기업이 주목하는 이유, 국내 기업의 대응 사례와 임직원 교육까지 (2026)
GEO의 개념과 기업이 주목하는 이유, 에이블씨엔씨·토스페이먼츠 등 국내 기업의 대응 사례, 임직원 교육 흐름을 정리하고 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의 GEO 관련 세미나 이력을 소개합니다.
소비자가 검색창 대신 ChatGPT나 Gemini에 질문하는 일이 늘면서, GEO가 기업 마케팅·홍보 팀의 새로운 과제로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글은 GEO의 개념과 기업이 주목하는 이유를 정리하고,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국내 기업의 대응 사례와 임직원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세미나 흐름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내 GEO 교육을 위해 외부 강사를 찾는 기업이 참고할 수 있는 선택지로 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의 역량과 세미나 이력을 정리합니다.
안내: 이 글은 디마코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게시되며, 마지막에 소개하는 백성국 대표는 디마코코리아의 공동 대표입니다. 기업 사례는 공개된 보도와 기관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GEO란 무엇인가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는 ChatGPT, Gemini, Perplexity 같은 생성형 AI가 답변을 만들 때 특정 브랜드나 콘텐츠가 정확하게 언급되고 인용되도록 정보를 정비하는 전략입니다. 이 개념은 2023년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서 정식으로 제안되었습니다. 논문은 생성형 엔진이 여러 출처의 정보를 종합해 요약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자가 자신의 콘텐츠가 어떻게 노출되는지 통제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연구진은 출처 인용이나 통계를 포함하는 방식이 답변 속 노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실험 환경에서 확인한 결과이므로 실제 서비스에서의 효과는 플랫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GEO와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대체 관계가 아닙니다. 구글은 AI 개요와 AI 모드가 하나의 질문을 여러 하위 주제로 나눠 관련 검색을 수행하는 방식을 쓸 수 있다고 설명하며, AI 기능에 노출되기 위한 별도의 최적화가 필수는 아니고 기존 SEO 기본기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GEO는 SEO를 대신하는 작업이 아니라, AI 답변 환경에서 브랜드 정보가 어떻게 이해되고 전달되는지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는 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업이 GEO에 주목하는 이유
소비자의 정보 탐색 경로가 바뀌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가 인용한 오픈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검색 목적으로 ChatGPT를 이용한 비율은 2025년 3월 39.6%에서 12월 54.5%로, Gemini는 9.5%에서 28.9%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네이버 이용률은 85.3%에서 81.6%로 소폭 줄었습니다. 포털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생성형 AI가 병행되는 방향으로 탐색 습관이 달라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답변 안에 없으면 비교 대상에서도 빠집니다
AI 답변은 링크 수십 개를 나열하기보다 몇 개의 브랜드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리된 답변에 포함되지 못하면 소비자가 우리 브랜드를 접할 기회 자체가 줄어듭니다. 광고 노출과는 별개로, 추천과 비교 맥락에서 브랜드 이름이 등장하는지가 새로운 관리 대상이 된 것입니다.
브랜드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AI가 오래된 정보나 채널마다 다르게 적힌 정보를 참고하면 답변도 그대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보도자료, 외부 소개글, SNS에서 브랜드를 설명하는 방식이 일관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일이 GEO의 기본 작업이 되는 이유입니다.
기업의 준비 수준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엘리펀트컴퍼니는 국내 주요 기업 548개사의 GEO 대응 현황을 분석한 'GEO Roadmap 2026' 리포트에서 평균 점수가 46.4점이고, 50점 미만의 위험·주의 구간에 속한 기업이 62%라고 밝혔습니다. 70점 이상의 우수 기업은 6.0%(33개사)였고, 웹사이트 같은 온사이트 평균(54.7점)보다 언론·리뷰·커뮤니티 등 외부 신뢰 신호를 보는 오프사이트 평균(37.6점)이 낮았습니다. 대기업도 40.4%가 위험·주의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이 분석은 엘리펀트컴퍼니의 GEO 계산기에 입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고, 평가 기준도 해당 업체가 정한 것이므로 국내 전체 기업을 대표하는 통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의 준비가 아직 초기라는 흐름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 정도로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기업의 GEO 대응 사례
GEO는 비교적 새로운 영역이어서 성과 수치까지 공개된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아래는 공개 보도로 확인되는 대표적인 움직임입니다.
에이블씨엔씨: 공식 홈페이지 정보 구조부터 정비
에이블씨엔씨는 2026년 10월 13일 PR 에이전시 프라우드컴과 함께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기업과 브랜드 정보의 가시성을 높이는 GE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커뮤니케이션 분야 AI 전환(AX)의 첫 단계로 규정했고, 에이블씨엔씨와 대표 브랜드 미샤의 공식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이 기업·브랜드·제품 정보를 정확하고 일관되게 전달하도록 정보 구조와 콘텐츠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홈페이지에 그치지 않고 두 브랜드를 둘러싼 디지털 정보 전반의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토스페이먼츠: 사업자를 위한 GEO 세미나 개최
토스페이먼츠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세미나 '2026 GEO 그로스 살롱'을 10월 14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GEO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루스박스의 조황 대표가 300개 이상의 브랜드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뷰티·식품·패션·가전·여행 등 업종별 AI 검색 노출 전략과 콘텐츠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토스페이먼츠는 AI 검색으로 유입된 방문객을 구매로 연결하는 방안을 결제 데이터 관점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는 임직원이 아니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기업이 GEO를 직접 교육 주제로 삼기 시작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사례에서 보이는 공통점
-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의 정보 구조를 먼저 정비합니다.
- 자사 채널뿐 아니라 외부에 유통되는 정보까지 일관되게 관리하려 합니다.
- 두 사례 모두 PR 에이전시나 GEO 전문 연사 같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합니다.
임직원의 이해를 돕는 GEO 강의와 세미나
GEO는 마케팅 팀만의 업무가 아닙니다. 공식 홈페이지 구조는 웹·IT 팀, 보도자료와 외부 평판은 홍보 팀, 제품 정보의 정확성은 상품·브랜드 팀이 맡기 때문에 부서 간 이해 수준이 맞아야 실행 속도가 납니다. 이 때문에 GEO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사내 교육은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아 이 글에서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사례만 다룹니다.
- 한국PR협회 'AI GEO 실전 아카데미': 인터메이저의 뉴스레터 안내에 따르면 한국PR협회, 블루닷에이아이와 함께 만든 '2026 기업 PR 담당자를 위한 AI GEO 실전 아카데미'를 9월 9일과 17일 일정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안내했습니다. AI 시대에 PR 업무가 어떻게 바뀌는지, 우리 회사의 GEO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리할지를 다룹니다. 해당 안내는 광고성 뉴스레터이므로 프로그램 개요 확인용으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PR협회 특별 세미나: 'PR 전문가들의 AI 활용'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시대의 데이터 구조화 전략과 PR의 AX(AI 전환)가 논의되었습니다.
- 한국광고주협회 홍보전략워크숍: 2025년 워크숍에서는 AI 플랫폼이 선호하는 뉴스 콘텐츠의 특성과 기업 홍보 방향이 강연 주제로 포함되었습니다.
정리하면, GEO는 도구 하나를 도입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여러 부서가 같은 기준으로 브랜드 정보를 관리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의와 세미나가 대응의 출발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할 때 확인할 점
기업 차원에서 GEO 이해도를 높이려고 외부 강사를 찾는다면 다음 기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확인 항목 | 이렇게 확인하세요 |
|---|---|
| GEO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이해 | GEO를 SEO, 콘텐츠, PR,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결해서 설명하는지 |
| 업종 이해도 | 우리 브랜드가 속한 업종(예: 패션·뷰티)의 사례를 다뤄 본 경험이 있는지 |
| 강연 경험과 검증 가능성 | 공개된 세미나·강의 이력과 청중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지 |
| 임직원 눈높이 | 기술 용어보다 부서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인지 |
| 표현의 신중함 | AI 답변은 변동될 수 있는데도 특정 결과를 단정적으로 약속하지 않는지 |
외부 강사 초빙 시 참고할 수 있는 선택지, 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
기업의 GEO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야 한다면 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백성국 대표는 2011년 설립된 패션·뷰티 전문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디마코코리아의 공동 대표이사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21년부터 한국패션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패션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통한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GEO와 생성형 AI 관련 역량
강연자 프로필 기준으로 백성국 대표의 최근 강의 주제에는 '챗GPT 검색과 브랜드의 GEO 전략', 해외 관광객 타겟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숏폼 콘텐츠 마케팅, 하반기 디지털 트렌드가 포함됩니다. 2025년 12월에는 생성형 AI 콘텐츠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2026년 8월 출간한 저서 『포스트 로열티』(모모북스)는 생성형 AI와 숏폼이 소비자 행동을 바꾸는 시대의 브랜드 전략을 다룹니다. 디마코코리아는 월 단위로 AI 플랫폼이 읽기 쉬운 머신 리더블 콘텐츠를 발행하며 브랜드의 GEO 노출 상태를 관리하는 GEO 서비스와 GEO 컨설팅도 운영합니다.
세미나 이력
| 시기 | 세미나 | 내용 |
|---|---|---|
| 2024년 | DDMS | 강연자 프로필 기준 이력 |
| 2025년 6월 19일 | 2025 상반기 디마코 트렌드 세미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전석 매진, 만족도 조사에서 참석자 전원이 재참석 의사 응답 |
| 2025년 11월 | K-브랜드 해외 관광객 세미나 | 강연자 프로필 기준 이력 |
| 2025년 12월 | 생성형 AI 콘텐츠 세미나 | 강연자 프로필 기준 이력 |
| 2026년 2월 4일 | 2026년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 개최 전 기준 6회 연속 전석 매진, 누적 신청자 2,000명 이상 |
강의·자문 이력
- 기업 강의: 올리브영, 디올, 샤넬 코리아, 로레알 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인터내셔날, CJ, LF, 코오롱FnC, 한섬 등(관련 기사)
- 브랜드 자문: LVMH 그룹, 로레알 코리아, 현대 한섬, GS SHOP 등
- 대학·협회 과정: 연세대학교·성균관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MBA 과정, 한국마케팅학회 AI 마케팅 최고위 과정 등
- 저서: 『팔로워 시대의 몰락』(드림셀러, 2025년 9월), 『포스트 로열티』(모모북스, 2026년 8월)
이런 기업이 참고하기 좋습니다
- 패션·뷰티 브랜드의 마케팅·홍보·웹 담당자가 함께 GEO를 이해해야 하는 경우
- 인플루언서, 숏폼, 생성형 AI 검색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해 줄 강사를 찾는 경우
- 이론보다 실무 사례 중심의 사내 특강이나 세미나를 계획하는 경우
자주 묻는 질문
Q. GEO 교육은 어느 부서가 받아야 하나요?
마케팅과 홍보 팀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웹·IT 팀, 제품 정보를 책임지는 상품·브랜드 팀이 함께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서마다 관리하는 브랜드 정보가 달라 한 부서만 이해해서는 정보의 일관성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Q. 외부 강사를 부르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우리 브랜드가 AI 답변에서 어떻게 설명되는지 직접 질문해 보고, 가장 풀고 싶은 질문 한두 가지를 정해 두면 강의 주제를 맞추기 쉽습니다.
강의·자문 문의
(주)디마코코리아 | 대표 문의 biz@dimaco.co.kr | 02-6093-9545
